영화 “나 홀로 집에”
원래 워너 브라더스에서 계획한 영화였으나 제작 예산이 1000만 달러가 넘어가자 영화 제작 취소를 고민하기 시작
이때 나 홀로 집에 제작자가 폭스 관계자랑 밥 먹으면서 워너가 영화 취소하려 한다고 고민을 털어놓는 척 소스를 흘림.
영화 시나리오를 들은 폭스 관계자는 “오, 꿀잼인데? 우리랑 할까?” 역오퍼 날리고,
제작비 아까웠던 워너는 폭스에 나 홀로 집에 판권을 넘김
판권을 넘겨받은 폭스는 나 홀로 집에 제작비로 1800만 달러를 투자했고,
넉넉한 예산으로 촬영을 마친 영화는 총 4억 8000만 달러를 벌어다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