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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새 엠블럼 시안을 특허청에 출원하면서 엠블럼 변경이 가시화됐다.

 

16일 다수 외신에 따르면 기아자동차가 내놓은 새 엠블럼은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전기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이매진 바이 기아'에 적용한 것과 유사한 형태다. 새 엠블럼 디자인은 영문명 'KIA'의 세로획을 두껍게 강조하고 대각선 획으로 알파벳을 모두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올해 7월, 1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3건의 상표를 특허청에 제출했다.

 

기아차 엠블럼 변경설은 지난 2017년부터 흘러나왔다. 스팅어, K9, 모하비 등 고급 제품의 브랜드화와 함께 엠블럼 변화를 고려한 것. 올해 엠블럼 실물이 컨셉트카를 통해 공개되는 등 변경 조짐이 보이면서 머지않은 시기에 양산차에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EV 컨셉트를 통해 공개한 만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에 우선 활용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국산차 업계 관계자는 "기아차는 제품력에 비해 엠블럼이 빈약하다는 평이 잦았다"며 "엠블럼을 바꾼다 해도 적지 않은 교체 비용이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기아차가 엠블럼 변경에 최대 8,000억원이 지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1994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현재의 타원형 엠블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디자인 일부를 수차례 수정해 지금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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